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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파이브 조회 9회 작성일 2021-05-04 12:01:5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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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값 진정세 접어드나...일부 단지 실거래가격 하락 / YTN

[앵커]
서울 아파트 일부 단지에서 실거래가격이 하락 추세를 나타내는 조짐을 보였습니다.

인기 학군 지역의 전세난도 숨 고르기에 들어간 모습이어서 아파트 거래가격이 본격적으로 안정세에 접어들지 관심입니다.

이광엽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2·4 공급대책 이후 서울의 아파트 거래 가운데 직전 거래보다 가격이 내려간 단지가 점차 늘고 있습니다.

가격이 하락한 거래 비중은 1월 18%에서 지난달 25%가량으로 늘었고, 이달은 39% 가까이 증가 추세입니다.

재건축 대표 단지인 강남 은마아파트 인기 평형이 이달 1억3천만 원 낮은 값에 거래됐고, 청담동 아파트도 3억5천만 원 하락했습니다.

이달 강북에서는 용산구 문배동과 성동구 행당동 등에서 종전보다 가격이 하락한 거래가 발생했습니다.

지난해 아파트 매수가 집중되면서 올해 초에는 매수심리가 한풀 꺾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박원갑 / KB국민은행 부동산 수석전문위원 : 지난해 집값이 더 오를지 모른다는 불안감에서 이미 집을 산 사람들이 많고, 장기 상승에 따른 피로감까지 겹치다 보니까 올해 들어서는 신규 매수세가 관망세로 접어든 게…]

아파트값 급등에 불을 지핀 전세난도 서울 인기 학군을 중심으로 숨 고르기에 들어간 모습입니다.

한국부동산원 통계를 보면 지난주 서울 전셋값 상승 폭은 0.05%로 9개월 만에 가장 낮았습니다.

앞으로 부동산 시장 흐름의 관건은 정부가 약속한 대로 충분한 공급 확대가 이뤄지느냐에 달렸습니다.

정부는 한국토지주택공사의 '투기 사태' 이후 공급 대책이 후퇴할지 모른다는 의구심이 확산하자 흔들림 없이 추진할 것이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홍남기 /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지난 17일) : 현재까지 지자체에서 제안된 약 170여 곳의 입지 중에 사업 가능성 검토를 거쳐 3월 말부터 후보지를 순차적으로 공개해 나갈 방침입니다.]

최근 공시가격 급등에 따른 세금 부담으로 실제로 매도 매물이 늘지도 주요 변수로 꼽힙니다.

하지만 원래 3월은 신학기 이사철이 끝나 소강상태를 보이는 시기여서 당분간 관망세 이후 진정세 여부가 판가름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옵니다.

YTN 이광엽[kyuplee@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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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쏙] 규제 완화? 집값 불지르기?…시장 전망은 (2021.04.19/뉴스투데이/MBC)

◀ 앵커 ▶

생활 속 경제 궁금증 쉽게 풀어주는 '경제쏙' 시간입니다.

새 서울시장 임기가 시작되면서 부동산 시장에 규제 완화 기대감이 퍼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칫 오를 때로 오른 부동산 값을 더 자극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는데요.

앞으로 부동산 시장 어떻게 될지 KB국민은행 박합수 부동산 수석전문위원 모시고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 박합수 KB 부동산 수석전문위원 ▶

네, 안녕하세요.

◀ 앵커 ▶

아파트 한 채에 80억 원, 압구정 재건축 아파트 가격에 놀란 국민들 엄청 많으실 거에요.

서울시장의 재건축·재개발 공약이 시장에 불을 질렀다 이런 평가도 있는데 앞으로 시장 어떻게 보시는지요?

◀ 박합수 KB 부동산 수석전문위원 ▶

입주물량 감소와 하반기 다주택자 세금 중과로 시장에 매물은 줄텐데 개발 공약과 향후 대선 국면을 감안하면 일시적인 집값 상승 국면이 전망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시장에 공급 신호를 안 주고 규제를 지속하면 정부 정책이 나올 때마다 집값 오르는 규제의 역설이 되풀이 될 것이란 우려가 나옵니다.

다만 단기간에 가시적인 변화를 보여주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재건축초과이익 환수제 등 법정 사항을 시장이 바꿀 수 없습니다.

방향성이 전환됐다는 신호 정도로 풀이해야 합니다.

◀ 앵커 ▶

사실 최근 들어 오세훈 시장이 재건축과 관련해 약간 속도조절을 할 듯한 움직임도 보이는 것 같아요.

일주일 내에 규제를 확 풀겠다는 말과는 좀 거리가 있죠?

◀ 박합수 KB 부동산 수석전문위원 ▶

용적률 규제 같은 공약은 시의회 동의를 얻어 조례를 개정하거나 도시계획위원회 동의를 얻어야 하는데 서울시 의회 구성은 여당이 압도적입니다.

시 의회 의장도 집값 폭등은 옳은 정책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최근 재건축 아파트와 재개발 구역 집 값 급등도 오세훈 시장에겐 부담이 될만한 상황입니다.

결국 집값 안정과 공급량 증가라는 두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아야 하는 상황이라서 좀 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해 보입니다.

◀ 앵커 ▶

여당에서도 최근 부동산 보유세를 낮추자면서 정책 변화를 예고하고 있어요.

지금까지 부동산에 대해 취해왔던 강경한 입장과는 많이 달라지는 건데, 앞으로 시장의 영향은 어떻게 되는지요?

◀ 박합수 KB 부동산 수석전문위원 ▶

아무래도 부동산 민심이 이번 재보선에서 중요하게 작용했다는 분석 때문에 1주택자 같은 경우엔 부담을 좀 많이 덜 것이다 예상이 많습니다.

내년 예정된 1주택자의 종부세 세율 인상을 철회하고 보유세 부과 기준인 고가주택 기중도 완화할 것으로 시장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고정적 수입이 많지 않은 노인층들의 보유 부담이 한결 줄어들 것으로 보여집니다.

7월 말 세법 개정안에 반영하려면 지금부터 활발한 논의가 필요합니다.

◀ 앵커 ▶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에 도전하는 송영길 의원의 축의금만으로도 집을 사게 하자는 발언도 한 주 동안 굉장한 화제였어요.

그만큼 무주택 청년들에게 기회를 주자는 의지의 표현이겠죠?

◀ 박합수 KB 부동산 수석전문위원 ▶

무주택 실수요자에겐 단 몇천만 원이라도 대출을 더 받는 게 중요합니다.

특히 미래소득이 증가하는 젊은 층에 대해 대출 한도를 높이고 대출 가능한 주택 가격 기준을 높이는 조치는 필요합니다.

지금 아니면 집 못산다는 '영끌' 막는 데 도움되고 미혼 청년, 외벌이 부부 등에 도움될 것입니다.

범위와 대상, 소득 수준은 논의가 필요합니다.

금융위가 발표한 40년 만기 주택담보대출 역시 가격 기준이 중요한데 현재 보금자리론 기준인 연 소득 7천만 원 이하 주택가격 6억원 이하를 적용한다면 서울 밖 수도권 주택 매입엔 유용할 것, 서울 아파트 사기는 쉽지 않을 것입니다.

◀ 앵커 ▶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today/article/6153693_34943.html

#경제쏙, #부동산, #집값

실거래가 내린 단지 속속 등장…서울 아파트값 진정세? / KBS 2021.03.21.

최근 서울 아파트 단지 실거래 가격이 떨어진 사례가 잇따라 확인되고 있습니다.아파트 가격 상승세도 둔화세를 보이고, 때문에 매물은 한달 전보다 늘었다는데, 정부의 2.4 대책이 효과를 내고 있는 걸까요. 그렇게 보기에는 아직 이르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입니다.

[리포트]

강남의 대표적 재건축 단지인 이 아파트는 이달 2일, 23억 2천만 원에 거래됐습니다.

직전 거래와 층이 같은 데도 실거래가가 1억 3천만 원 낮아진 겁니다.

성동구의 한 아파트 실거래가는 직전보다 4천만 원, 강북구 아파트는 3천700만 원, 구로구 아파트는 2천500만 원 떨어지는 등 다른 아파트에서도 이런 움직임이 포착됩니다.

서울 전체 아파트의 실거래가 신고 내역을 보면 직전 거래보다 가격이 하락한 거래의 비중이 1월 18%에서 이번 달엔 39% 수준까지 늘어났습니다.

서울의 전체 아파트값 상승률도 2·4 대책 발표 직전 올해 최고 상승률을 기록한 뒤 상승세가 둔화하는 추세입니다.

[우병탁/신한은행 부동산투자자문센터 팀장 : "가격 급등에 따른 피로감도 어느 정도 쌓여 있을 것이고요. 그다음에 공시가격 발표로 인해서 보유에 대한 부담이 점점 더 커지는 부분들도 상승 폭을 좀 줄이는 데 한몫한 것으로 보여요."]

가격 오름세가 주춤한 사이 서울의 아파트 매물은 4만 6천여 건으로, 한 달 전보다 14% 넘게 늘었습니다.

이번 달 매수우위지수도 올해 들어 처음으로 100 밑으로 떨어진 뒤 계속 낮아지고 있습니다.

지수가 100 아래라는 건 사려는 사람보다 팔려는 사람이 더 많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이런 움직임은 일시적인 현상으로 봐야 한다는 분석이 아직은 많습니다.

[심교언/건국대 부동산학과 교수 : "잠깐의 조정이에요. 숨 고르기 정도, 눈치 보기, 숨 고르기… 이렇게 한 몇 개월 정도 갈 가능성이 높아요. 서울시장 선거 (결과)에 따라서 또 어떻게 변할지 모르고요."]

종합부동산세 중과 등이 시작되는 6월 이전까지 나오는 매물의 양과 가격 움직임을 더 지켜봐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입니다.

KBS 뉴스 오현태입니다.

영상편집:이상철/그래픽:김지훈 강민수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5143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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